일본의 가을 골프, 겨울 골프로 유명한 구마모토 골프 투어. 인천구마모토 티웨이에서 직항편이 있어 9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일본 구마모토 골프의 경우 아소 그랜드 브리오 CC와 아소 스카이블루 CC 두 골프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3박 4일 골프장 기준으로 스카이블루골프텔이 더 저렴합니다.
구마모토 아소 그랜드 브리오 CC가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예약이 많을수록 골프 만족도도 높아지겠죠? 구마모토 골프를 위한 9가지 팁!
1. 카트 일본 구마모토 아소그랜드브리오 골프장의 카트는 2인용 카트와 4인용 카트로 나누어진다.
2인용 카트는 직접 운전하는 서코스, 4인용 카트에 전동 리모컨이 있는 동코스, 직접 운전하는 서코스로 구분된다.
골프 예약은 2인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그룹은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이 좋으면 2인으로 배정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전동리모컨 카트가 직접 작동하는데, 리모콘을 분실하면 990엔을 내야 합니다.
리모컨을 허리벨트에 부착할 수 있으나 헐거우니 주의하세요. 저도 잃어버렸기 때문에 990엔이 들었습니다!
골프카트 안에는 귀중품을 남겨두시면 안 되지만 곳곳에 까마귀를 조심하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우리 카트도 두 번이나 까마귀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에 다행히 간식은 3봉지만 가져갔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에 골프카트를 끝까지 주차해 놓으면 까마귀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뒤져서 카트에 있는 물건을 집어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객실 구마모토 아소 그랜드 브리오 CC 골프텔의 객실은 전형적인 일본식 4성급 호텔 객실입니다.
특별한 것은 없으나, 골프장 뷰와 숲 뷰로 나누어져 랜덤하게 배정됩니다.
욕실에는 욕조와 어메니티가 갖춰져 있으나 직원이 부족하여 격일로 청소가 없는 날에는 소모품만 제공됩니다.
3. 2층 온천 건물 왼쪽에는 레스토랑과 호텔 온천(위)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객실과 실내외 온천탕(아래)이 있습니다.
물론, 호텔 투숙객이라면 온천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래 100% 천연온천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객실안내에 설명되어 있으나 수건은 제공되지 않으니 수건은 각자 챙겨가세요. 폼클렌징, 샴푸, 바디샤워, 스킨, 로션 등 기본 세면도구가 제공됩니다.
천연온천 운영시간은 오후 5시~9시, 오후 13시~23시 인데 라운딩 전후로 온천 이용하기 좋아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하루 2번 이용하고 있어요!
4. 여행사를 통해 구마모토 골프 티웨이 조식, 석식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하시면 매일 저녁 게 뷔페 석식이 6,600엔에 포함되며, 석식에는 맥주, 사케, 음료가 모두 무료입니다.
대부분의 5성급 호텔 못지않게 맛있는 메뉴가 많지만 문제는. 3박 4일 동안 저녁 메뉴는 거의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밥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튀김, 라면, 스테이크는 괜찮았고, 맥주와 사케도 무제한으로 있어서 많이 마셨네요. 그래서 둘째날까지는 게를 많이 먹지만, 셋째날에는 컵라면을 먹거나 몇 명 모아서 야외 식당(15~20분 거리)으로 나가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4인 이상일 경우 외부 레스토랑을 픽업해 가는데, 지난주에 갔을 때는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이 3곳 정도 있었습니다.
1층에 편의점이 있는데 한국에서 컵라면, 컵누룽지 등을 가지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구마모토 골프 여행 예약 시 3박 또는 4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4박 5일을 선택하시면 하루는 야외 레스토랑이 포함됩니다.
5. 편의점 및 프로샵 골프여행 중에 프로샵이 이렇게 엉성하게 운영되는 곳은 처음 봤지만, 공, 장갑, 마크 등 필수품 외에는 살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편의점처럼 운영되고 있으며 편의점은 시내 편의점에 비해 30% 정도 비싸지만 구마모토 공항 세븐일레븐에서 맥주나 안주, 안주 등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공항을 나오면 미팅 장소에 모여 체크인을 하세요. 보통 출발하는데 2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쇼핑을 하세요. 구마모토 골프 여행 예약 시 공항 집합 장소는 세븐일레븐 앞이며, 아래 사진처럼 아소 그랜드 브리오 CC 간판을 들고 계세요. 가이드가 한국어로 안내되어 있어서 만나기 쉽습니다.
위는 공항 세븐일레븐 편의점, 아래는 아소 그랜드 브리오 CC 편의점입니다.
6. 연습장 아소 그랑 브리오 공 한 박스가 300엔인가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스타터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연습장까지 5분 정도 걸어가면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서 공 한 박스를 뽑아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다.
드라이버 티가 다 깨져서 힘든데, 매트 앞 잔디 위에서 티를 들고 드라이버 연습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7. 라운딩 구마모토 골프가 포함된 아소 그랜드 브리오 골프장 3박 4일 예약 시 동, 서, 동 4박 5일 코스가 제공됩니다.
코스는 이스트, 웨스트, 이스트, 웨스트 코스로 진행되며 티타임은 08시부터 10시30분까지 입니다.
문제는 첫날은 공항도착 후 미팅을 하고, 아소그랑브리오CC에 도착하니 벌써 12시가 넘었기 때문에 간단히 점심을 먹고 1군이 출발하더라도 이미 13시가 넘었는데 마감시간이 1730시로 엄격하네요. 첫날 18홀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공항에서 버스 앞좌석에 타고 내려서 빨리 옷을 갈아입고 점심을 빨리 먹고 시작하면 된다.
첫날은 식사를 마치고 들어온 순서대로 티오프 시간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티오프 시간은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서쪽 코스를 일주합니다.
최근 규정 변경으로 인해 현재(10월 초) 페어웨이 카트를 이용할 수 없지만, 1인당 450엔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한국에서는 보통 18홀당 10개씩 지는 편인데 구마모토 아소그랜드브리오 골프장은 하루에 2~3개씩 3일에 걸쳐 총 7개 정도 지는 편이에요!
구마모토 아소 그랜드 브리오 CC는 동코스 18홀, 서코스 18홀로 총 36홀입니다.
홀입니다.
그늘집에는 화장실과 자판기만 있어서 동전을 가지고 와서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위 사진은 1층 스타터 사무실, 아래 사무실 앞 1홀로 가는 대기카트 사무실이 동쪽 코스 사무실, 왼쪽이 서쪽 8코스 사무실입니다.
스코어카드에는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첫날에는 아래 종이 스코어카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카트 모니터에서도 점수 입력이 가능하네요. 라운드가 끝난 후 스타터와 대화하면 인쇄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트에 담긴 모니터에도 한국어 기능이 있는데, 우리는 마지막 날에도 그걸 알게 됐다.
9. 그 외에 저녁 식사는 1730 또는 1930 중에서 선택하여 90분 무제한 뷔페입니다.
객실 열쇠만 가지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은 대부분 메뉴가 10,000~20,000원 정도이고, 훌륭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참을 만큼 맛있습니다.
일본의 전형적인 모습처럼 구마모토 아소 그랜드 브리오 골프장은 어디를 가든 친절하고 친절하며 좋은 곳입니다.
카운터에는 항상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으므로 언어 장벽이 없으며 필요한 모든 것을 기꺼이 도와드립니다.
마지막 날에는 아소그랑브리오CC 이용자 외에 스카이블루CC 이용자, 그리고 같은 T-Way 직항편을 탄 관광팀까지 붐비기 때문에 한 명 먼저 가서 줄을 서야 하는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리는 것이 빠르게 체크인하고 휴식을 취하는 지름길입니다.
골프장은 수준급이었지만 온천이 너무 좋아서 3박 4일 머물기가 아쉬웠어요. 일행 모두가 만족스러워서 12월에 다시 구마모토로 골프를 치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골프닷컴을 통해 방문하였고, 아래 홈페이지를 보시면 구마모토 아소그랜드브리오 골프장과 아소 스카이블루의 요금 확인과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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