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
대전 트래블 라운지에서 원도심 지도를 들고 대전 도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대전 원도심 이야기
대전의 원도심은 중구와 동구 일대를 일컫는 것으로, 현대식 건물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5km의 근대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9개의 근현대 건축물을 견학할 수 있다.
대전 1호선 중앙로역 2번출구 3번출구로 나오시면 1958년에 건립된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사가 있습니다.
한국근대문화유산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현재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6월 2일부터 DMA Camp 2023의 두 번째 전시인 ‘영화의 얼굴, 거리예술: 1950~1960년대 한국외화포스터’가 열린다.
8월 27일까지. 진행 중
DMA 캠프 2023 두 번째 전시 ‘영화의 얼굴, 거리예술: 1950~60년대 한국 외화 포스터’
이번 전시는 포스터연구회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진원 교수 소장이 국내에 소개한 외국영화 포스터를 소개한다.
포스터연구회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비록 대중예술 영화포스터는 기존 미술사에서 제외되었지만, 시대를 담은 영화포스터는 현실적으로 시대를 담고 있다고 한다.
전시 포스터 배포
영화포스터는 영화를 홍보하기 위한 내용을 시각적으로 암시하는 광고라고 하여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필요했습니다.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시대에 장르와 분위기 등 중요한 요소를 관객이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통해 전달했다고 한다.
영화와 포스터 디자인 설명 이번 전시는 1950~60년대 국내에 소개된 외국영화 포스터를 통해 상업미술의 중요성과 포스터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다양한 상업영화들이 나왔고, 포스터가 지금과 같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오랜만에 전시를 보다가 얼마 전 알게 된 김종원 영화평론가가 전시장을 찾았다.
영화평론가 김종원과의 대화 대전 여행 중 유명 인사들을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역사를 알게 된 원도심으로의 흥미로운 여행이었다.
무료문의 042-270-7390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70 (중앙로역 2번 출구에서 300m) 대전창작센터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