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새로운 카페, 넓은 한옥의 매력 한옥

#담양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담양 한옥카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담양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조용한 힐링의 도시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게 담양의 새로운 카페 가담양에서 광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한옥을 찾았습니다.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다.
보니아는 누구나 다 아는 담양의 새로운 카페입니다.
조금 외진 곳에 위치해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잘 이용해서 오셔야 합니다.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창평현로 714-40 영업시간 : 11:00 – 19:00 마지막 주문 : 18:30 단체가능, 반려동물 동반가능네이버 지도 담양에 위치한 대형 카페입니다.
꽤 큰 사이트. 그만큼 크다.
주차장도 정말 넓었어요. 카페 주차장이 부족할 경우에는 옆 담양한과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고풍스럽고 고풍스러운 모습으로 지어진 담양한옥카페는 넓은 앞마당과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건물은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에는 각 공간에 어울리는 테이블이 있어 취향에 따라 자리를 선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먼저 본관으로 가서 주문해야 합니다.
신발을 벗고 넓고 일직선의 타일이 멋스러운 본관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대금집 사랑채 앞에 서서 ‘이리와!
’라고 외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우아한 본관 입구였습니다.
본관 내부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새로 생긴 담양카페를 나만 모르는 줄 알았다.
한옥만이 가지고 있는 나무결의 아늑함과 시원하고 강한 들보, 그리고 은은하게 빛나는 황금빛 조명 아래 수다를 떠는 사람들의 모습은 꼭 사랑방을 찾아온 사람들처럼 보였습니다.
메뉴 카페한옥의 메뉴에는 다양한 음료가 포함되어 있지만, 그 곳의 특별함을 반영한 시그니처 메뉴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특이한 점은 인데모나카와 떡을 메인으로 하여 동한옥 카페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린 디저트 메뉴가 있다는 점이다.
카페 마스코트 : 본관 좌석이 만석이어서 별관으로 향했습니다.
본당에 앉아 있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마치 호스티스 같은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동네 고양이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라고 하는데, 마치 자기 집처럼 지내는 모습이 너무 친절하고 귀여웠어요. 시골에 놀러 나가면 어디선가 고양이가 나타나서 1층에서 일광욕을 하던 시절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별관 외부 및 내부 좌석. 별관 바깥에는 시원한 처마 아래 정원이 보이는 자리가 있다.
마치 부관들이 연회를 즐기고 있는 듯한 매력적인 좌석이었는데, 살짝 쌀쌀한 날씨 탓인지 아직은 다들 실내 좌석을 선호하고 있다.
날이 점차 따뜻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이 정원의 좌석은 인기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테이블 사이는 여유롭게 쉴 수 있을 만큼 넓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별채 내부 좌석도 독특하다.
여러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좌석도 있지만, 이렇게 약간 분리된 프라이빗한 공간에 두 사람만 있어도 좋은 좌석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좌석은 코타츠가 설치된 바닥석입니다.
별채 창가 옆에 위치해 있어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발을 올려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그 매력이 배가되는 좌석이다.
주문 후 벨을 누르고 어디에 앉을지 둘러보았습니다.
지금은 밖에 앉아 있다가 너무 추울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카페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니 왜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는 곳이 되었는지 그 매력을 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MZ에게는 인기 담양한옥카페, 모두가 궁금해하는 새로운 담양카페,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곳이다.
특히 오른쪽에는 카페를 이용하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또 다른 매력은 강아지와 함께 뛰어놀기에 적합한 넓은 놀이터가 있고,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에도 적합한 점이다.
오미자 에이드 8,000원, 바닐라 라떼 7,000원, 인절미 와플 10,000원 ​​드디어 우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인절미 와플’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음료와 함께 에피타이저로 주문했습니다.
겉보기에는 그냥 와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짜 인절미 떡을 와플메이커에 구워 고소한 콩가루를 뿌려 만든 디저트였습니다.
고혹적인 붉은색 오미자에이드와 상큼하게 쏟아지는 바닐라라떼. 카페의 기본은 커피와 음료인 만큼 퀄리티도 남다르다.
오미자에이드는 시원하면서도 신맛이 나고, 적당히 달고 고소한 맛과 향이 매력적인데요. 원두커피와 바닐라라떼의 조합이 좋았어요. 그리고 담양에 새로 생긴 카페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디저트가 바로 주전부리이다.
향긋한 콩가루와 아몬드 등 견과류를 갈아 고소한 맛을 배가시킨 와플은 인절미인가 싶을 정도로 독특한 맛이 매력적인 음식이었다.
와플메이커에 구워서 겉은 바삭바삭했어요. 처음에는 부풀어 오른 떡처럼 보였지만 떡의 가벼움을 지닌 간식처럼 보였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지속됐다.
따뜻한 와플에 아이스크림을 살짝 더하면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더해져 그 매력을 배가시킨다.
요즘은 와플기계를 이용한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가 나오고 있는데, 떡을 이용해 만드는 디저트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한국의 맛이 가득한 스낵입니다.
이렇게 즐겨본 전라남도 담양의 새로운 카페 한옥은 한옥의 멋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널찍한 대형 카페다.
구석구석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 한옥의 아름다움을 맛으로 담아낸 듯한 시그니처 메뉴. 넓은 놀이터와 정원이 있어 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매력적인 곳이었어요. 담양과 광주 사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죽녹원이나 메타프로방스 여행시 들르기 좋은 곳으로 #담양카페 추천드려요.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NAVER Corp.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부동산 동시면 산고리읍 군, 구시가지, 도 컨트리카페한옥 창평면 창평현로 714-40 전라남도 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