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노브로(Unsplash에서 출처)

요즘 주식 관련 유튜브 썸네일을 보면 “내년 2024년부터 본격적인 강세장 돌입할 테니 지금부터 OO 적립 시작하세요!”라고 하더군요. 이런 일을 자주 보게 됩니다. 종종 이런 썸네일을 보며 ‘이제 정말 적극적으로 신규 구매를 해야 할 때인가?’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기존 물량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조금 줄일 것인지 고민할 시점이지, 신규 구매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때가 아니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아래 차트는 얼마 전 다른 글(아래 링크)에서 소개한 ‘3의 법칙'(삼의 법칙)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샴의 법칙(Sham’s Law)은 전직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경제학자 샴 박사가 고안한 기준으로, 최근 3개월 평균 실업률이 12개월 평균 실업률을 지속적으로 0.5%p 초과할 경우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증가합니다. 이를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Fred가 제공한 샴 법칙 데이터에서 0.5를 빼서 0을 초과하는 영선이 이 법칙의 기준선이 되도록 아래 차트를 편집했습니다. 이 지표의 0을 교차하는 선은 과거 공식 경기 침체 구간의 음영 처리된 시작점보다 약간 늦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Dr. Sham이 더 정체된 영역을 잡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약간의 지연을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기간의 시작점은 주식시장의 고점보다 약간 늦게 설정되기 때문에 샴 법칙에 따른 경기침체 신호는 미국 주식시장의 고점 이후 어느 정도 후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실업률이 조금만 더 오르면 신호선을 넘어설 수 있는 입장이다.

디스인플레이션 기조가 이어지면서 최근 ‘삼의 법칙'(3·3의 법칙)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미국 경제에 강한 디스인플레이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경기 침체가 임박한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다른 데이터 지표를 자주 살펴봅니다. 이 지표의 경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주식시장이 붕괴할 위기에 처할 경우, 주식시장의 예상 최고점보다 수개월 또는 1년 정도 먼저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약간 후행하는 위의 지표는 여전히 추가 둔화를 확인해야 하는 위치에 있고, 소폭 선행하는 아래의 지표는 앞서 이미 둔화를 예고한 바 있는데… – 그동안 어딘가…’ 주식시장이 진전되는 모습이다. 경제지표로 미국이 그 중간쯤에 있다고 추정하는 것은 ‘정부나 연준의 큰 정책 변화 없이 이대로 계속된다면 이쯤이 주식시장의 정점일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 아래는 S&P 500 지수의 주간 차트입니다. 이는 이를 반영한 시장의 ‘의도적인’ 조치일 수 있으며, 10월 말부터 다시 급격하게 상승하는 지연된 추세를 만들고, 연말이 다가올수록 주가를 현 위치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현 입장에서 ‘2024년 큰 상승 가능성’을 논하기에 앞서, 경기침체가 임박함에 따라 시장이 ‘추가 상승을 막는 장벽’을 만들고 있을 가능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은 “이제부터 당신이 하는 일을 보고 연준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것 같다. 소극적이면 힘들텐데…” 위에서 ‘적어도 한 번은’이라는 표현을 추가한 이유는 연준이 앞으로 내놓는 다소 급진적인 정책이 다음 시장을 좌우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년도. 우선 12월 FOMC 성명을 토대로 해석되는 ‘내년 중순경부터 3차례 금리 인하’라는 연준의 대응만으로는 내년 시장 경착륙을 막기에는 역부족이 될 것으로 본다. 적어도 Fedwatch를 통해 나타난 것처럼 ‘내년 3월부터 매 FOMC마다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대응이 있어야 증시를 어느 정도 지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연간 하락률을 기준으로 -20% 이내 연착륙. 나는 그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말 현재 주식시장 상황을 볼 때 연준이 인플레이션인지 아닌지 모른다며 즉각 주식시장에 연료를 더 쏟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위의 세 가지 사례를 종합해 보면 ‘기껏해야 연준이 내년 주식시장을 -20% 이내에서 지지할 것’이라는 것이 내 추측이다. 이는 기껏해야 사실이며, 연준이 경기 둔화의 정도를 과소평가하고 시장에 약하고 늦게 대응할 경우 -35% 이상의 경착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과거 사례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동결이 유지되는 기간 동안 주식시장은 강한 강세장을 보여주다가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뭔가 깨지기 시작하고 주식시장 강세장은 끝났다. 낮아지다. 그러니 적어도 1년은 더. 이제 강력한 상승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금리주기의 수준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는 경우가 다르다고 예전부터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사례(금리 인상 기간 종료 후 동결 기간 동안 주식시장이 급등했고, 금리 인하 기간에 주식시장이 고점에 가까웠던 경우)를 보면 아래 차트와 같이 공매도 -장기 금리차(10년~3개월),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가 역전되는 경우, 연준이 부담감을 느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유지한 과거 사례들 한동안 동결되다가 뭔가 잘못돼 금리가 낮아지기 시작했고, 이 역 금리차가 플러스 수준으로 정상화되면서 경기침체를 초래했다. 이번에는 금리차 역전이 해소되는 시점부터 경기침체가 시작되기보다는 적어도 중간쯤에는 금리차 역전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장단기 금리차 반전이 정상화되기를 기다리다가 이번에도 후퇴를 당할 수도 있다. 아무튼 파월 위원장 본인이 미세 조정이 잘 안 되면 내년에 경착륙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는 듯한 발언을 한 것 같은데, 발언을 조심해야 했던 것 같은데… 미국 선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세이브를 하더라도 충분히 미루어질 수 있습니다. #경기침체 #시암의 법칙 #장단기 금리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