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북이 15kg에 가까워지면서 사용하던 유아용 카시트가 좀 타이트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서 유아용 카시트를 살펴봤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조이 카시트
코북은 29개월, 키 91cm / 14-15kg 입니다.
아직 주니어카시트로 넘어가기에는 시기상조이고, 유아용카시트가 좀 불편한 것 같아서 중간단계에 있는 #토들러카시트, 브라이택스 어드밴스드픽스 아이사이즈 카시트를 이용했어요 🙂 브라이택스 카시트 모델별 사용 대상 용도 연령 체중 키 듀얼픽스 신생아 신생아 – 4세 2.5kg ~ 18kg 40cm – 105cm 어드밴스픽스 어린이 겸용 15개월 – 12세 9kg – 36kg 76cm – 150cm 키즈픽스 어린이 겸용 3 연령 – 12세 15kg – 36kg 100cm – 150cm 우선 제 몸무게는 키드픽스 주니어 카시트로 넘어갈 정도인데, 키가 100cm도 안되기 때문에 #어드밴스드픽스 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아직 후배 리그 중반이에요. ssg.com에서 구입했습니다(내 돈으로 구입). 카시트 유모차를 여러대 구입했는데 배송박스 크기는 이 정도입니다.
의외네요 브라이택스 어드밴스드픽스 아이사이즈 쿨플로우 블랙 토들러 주니어 카시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들었고 안정성면에서는 브라이택스가 1위라 망설임 없이 유아용 카시트부터 결정했어요 주니어 카시트로. 유아의 자세가 정말 필요한가요? 궁금하실 수도 있는데, 뒷좌석에 이거 포함해서 유아용 카시트 2개를 설치하면 가운데 엄마석이 너무 좁아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유아용 카시트도 답답하네요. 탈출 시도가 잦아지자 고민을 해보고 바꾸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텍스를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는 5점식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키 76cm(15개월)~102cm(4세) 2가지 자세로 아이를 안을 수 있고, 토들러 자세: 102cm(4세) ~ 150cm로 아이를 태울 수 있다는 점이다.
(12세) 4점식 안전벨트 착용. 주니어 포지션, 즉 후배들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레임은 확실히 신생아부터 사용하는 카시트보다 훨씬 얇습니다.
다리를 바닥에 지지하지 않고 카시트와 ISOFIX만으로 고정합니다.
물론 뒷모습입니다.
작동하지 않으며 정면을 향해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전식 카시트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타고 다니시면 됩니다.
하지만 29개월 정도 지나면 회전식 카시트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때 아이는 스스로 타거나 타게 됩니다.
그가 계속 고집한다면 협상을 하거나 그를 징계할 수 있습니다.
머리받침 높이는 11단입니다.
아기의 성장에 맞춰 단계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 각도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각도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미세해서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벨트 길이 조절, 헤드레스트 높이 조절, 카시트 각도 조절 모두 조작이 간편합니다.
제 돈 주고 구매한 간단한 리뷰이지만 꼼꼼히 적어놓은 상세 설명입니다 ▼▼ ▼ 측면 충격을 흡수하는 XP-SICT 에어쿠션이 있고, 고강성 일체형 프레임 구조로 더욱 안정감을 제공하며, 헤드레스트의 두께는 6cm로 머리 충격을 최소화했습니다…. . 안정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브라이택스 어드밴스드 픽스 3단 측면 흡수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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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XP-PAD는 세계 특허도 받았습니다.
안전벨트는 가슴 부분에 위치하여 사고 시 목과 가슴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줍니다.
사실 다 어려운 말이라 잘 모르겠네요 하. 안전만 생각하면 브라이택스 카시트라고 다들 말씀하셔서 믿고 그냥 구매하게 되었어요. ㅎㅎ 코북 유아용 카시트는 조이 제품을 썼는데 조금 더 추가해서 우리 아기도 브라이택스 여아를 쓸 것 같아요.. 이것저것 고민했어요. 보기만 해도 잘 만들어진 카시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트 색상에 따라 기능이 다릅니다.
갤럭시 블랙과 파슬 그레이는 친환경 + 통기성 시트입니다.
제가 구매한 쿨플로우 블랙은 통기성이 좋은 시트입니다.
블루마블, 그리고 블랙 색상은 일반 좌석입니다.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어서 가격이 다릅니다.
이것들은 모두 다릅니다!
코북은 땀 많은 아이라서 통기성 시트를 선택했어요… 뭐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건 아니지만 땀이 나는 건 똑같으니 좀 더 더워지면 쿨시트 따로 설치할게요 . 유아용 / 주니어용 자세별로 설치설명서가 있어서 설명서 없이도 쉽게 설치가 가능했어요. 거북이는 아직 아기입니다.
유아 자세로 차에 설치했을 때 카시트에 붙어있어서 생각보다 안정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머리받침이 두꺼워서 유아용 카시트 못지않게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지다리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지지다리가 없어서 정말 편했어요. 유아용 카시트를 떼어내니 가운데 공간이 넉넉해 두 아이 사이에서 낮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유아용 카시트 2개와 유아용 카시트 1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브라이택스 어드밴스드 사이즈 픽타를 사용하면 코북은 첫날 외출했을 때 확실히 불편했던 유아용 카시트보다 훨씬 편안하게 앉았습니다.
**주의** 헤드레스트 높이를 더 낮췄어야 했는데 ▲ ▲ ▲브라이택스 카시트_주행영상 헤드레스트 높이가 틀렸는데 주행시 흔들림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그날 레고랜드 갔다가 급하게 갔었는데… ?다음에는 헤드레스트를 최대한 낮추고 다시 장착해봤습니다.
타코부키는 새 카시트를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꽉 끼는 카시트가 아니기 때문에 코북이 차 안에서 오랫동안 더욱 편안하게 탈 수 있습니다.
다리에 대한 별도의 지지도 필요합니다.
없어도 편해보이네요. 아기의 성장에 맞춰 시트 길이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선 초등학생 포지션이 2가지가 있어서 계속 타고 다녔어요~ 바로 코북을 카시트로 졸업하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유아용 카시트로 바꾸고 나니 도망치려고 하지 않고 편하네요. 그래서 차 안에서도 잘 먹고 잘 자죠 ㅎㅎ. 카시트는 정말 그렇습니다.
안정성이 보장되는 만큼 아이에게 편안한 카시트가 가장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카시트라도 아이가 타지 않으면 카시트를 거부하면 답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브라이택스는 아기에게 믿음직스럽고 편안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우동이가 유아용 카시트 졸업할 쯤에는 브라이택스 어드밴스드 픽스로 바꿀 예정입니다.
써보고 나니 왜 다들 브라이택스를 추천하는지 알겠네요 ㅎㅎ 그리고 아무리 카시트가 안전하더라도 아이를 카시트에 제대로 앉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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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몸에 꼭 맞게 조여주시고 헤드레스트 높이도 조절해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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