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푸드 청년현미누룽지 리뷰!

나혼자 산다를 보다가 유아인님이 비오는 날 누룽지를 맛있게 먹어서 먹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후기도 좋고 현미밥이라 더 맛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구매하자마자 바로 도착했나봐요! 한팩에 500g 입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삶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저녁으로 누룽지를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그릇에 담았어요! 밥하기 싫을 때 딱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매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누룽지는 제 입맛에 딱이네요! 집에 있을때도 엄마가 항상 누룽지를 눌러주셨는데 바삭바삭해서 맛있더라구요!

어떤 면에서는 쥐주머니처럼 보입니다. 얇고 잘 눌려져서 맛있어보이네요. 너무 맛있어서 식사후 디저트로 먹습니다. 치아가 약한 분들은 힘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하지만 바위처럼 딱딱하지 않으니 괜찮아요!

현미라서 그런지 더 고소한 느낌이에요 ㅎㅎ 매운거 좋아하는 우리 입맛에는 딱이네요! 이렇게 작은 조각으로도 나오고, 조금 더 큰 조각으로도 나오네요! 뿌려먹거나 물을 끓여서 돌돌 말아 먹으면 간편해요! 나는 그것이 매우 부드러운 것을 안다. 저는 길거리 음식보다 아삭아삭한 누룽지 국물을 더 좋아해서 냄비에 끓여서 먹기보다는 커피포트에 물을 데워서 먹는 편이에요!

두께가 딱 맞습니다. 좀 더 두꺼웠으면 이렇게 바삭하진 않았을텐데 딱 적당한 두께네요!

잘 익었고 황금빛 갈색이었습니다! 이날은 유아인처럼 누룽지찌개를 먹어서 신났어요!

숟가락으로 떠보려고 애썼는데 ㅎㅎ 많이 담그지 않은 상태에서 먹었나봐요 ㅎㅎ 시리얼과 누룽지 둘 다 바삭함을 추구해서 물에 담글정도로 바삭바삭하게 먹었어요! 맛있고 고소한 맛!

엄마 반찬이랑 같이 먹었어요 ㅎㅎ 양념 오징어 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양념된 빨간 반찬이 부드러운 누룽지찌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커피포트에 물만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해요! 그리고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는 사실. 이게 누룽지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냥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서 엄청 먹었더니 벌써 반 봉지 남았네요 ㅎㅎ.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했어요!

배송비는 2,500원, 500g 한봉지는 5,900원이에요! 3봉지 샀어요 ㅎㅎ 주문할인과 포인트로 할인받아 총 18,367원에 구매했어요!!!

현미 누룽지는 앞으로 제 아침, 저녁, 간식으로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건강하고 포만감을 주는 음식인 것 같아요! 아직 한 봉지만 먹고 있어서 꽤 오랫동안 먹을 것 같네요!! 계속 먹다보니 결국 과식하게 되지만 맛있으니까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