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경제적 요인 전망 1. 인플레이션과 소비는 예상만큼 약세는 아님(2023년말~2024년 1분기) – 근원인플레이션 하락세 둔화: 주택가격 상승률 둔화가 끝나고 의료서비스 가격 반등 상승하면 근원 인플레이션 하락폭이 둔화될 것입니다. 연준의 물가상승 우려가 높아지면서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 과잉저축, 고용안정, 중장년층 중심의 소비심리: 과잉저축이 당초 예상보다 높고, 실업불안도 여전히 낮다. 그들은 저축을 덜하고 미래 소득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BNPL(지금 구매, 나중에 지불) 옵션을 사용하면 신용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이 계속 지출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고정한 중년층은 실제로 평생 주택담보대출 부담을 낮췄다. 2. 정책 기조 변화 우려로 정부 지출 및 투자 약화 전망(2024년 2분기) – 재정 정책 기조 변화 우려: 마이크 존슨 신임 하원의장(공화당)이 리더십 확보 후 점차 긴축정책 추진 2024회계연도 예산안입니다.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선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의회에서는 공화당이 집권할 가능성이 높다. 재정긴축 압력이 가장 강한 시나리오다. – 선거 불확실성과 통화 긴축은 투자 불확실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공화당은 민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에 불만을 갖고 있다. 고금리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고, 선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가시성은 줄어들 것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투자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3. 연준은 고용과 소비 둔화 조짐이 보이면 정책을 변경할 것입니다. 연준은 자신의 정책 역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오래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경기 둔화 우려가 있을 경우 신용시장에서 차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고용이 변동하면 소비도 영향을 받습니다. 모든 걸 확인하고 나서겠다고 하는 연준은 당분간 기존 입장을 고수하겠지만, 재정 여력도 없고 대차대조표도 크게 줄이지 못한 연준은 보험금을 낮추는 것으로 대응할 것이다. 2019년과 같은 정책 금리입니다.

미국 증시 전망 및 전략: S&P 500 2024년 말 4,850포인트 달성 예상 1. 이익 성장 전망 하향: 수요 둔화에도 피하기 어려운 고금리 역풍 –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부담 증가 마진 증가 제한: 기업은 재융자 과정에서 이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자 비용은 현재 시장 기대치보다 더 많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금리 인상이 약 18~24개월의 시차를 두고 기업 마진율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고금리 환경으로 자사주 매입으로 인한 EPS 상승 효과는 제한적: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환경에서 기업들은 부채를 이용해 자사주를 매입했다. 고금리 환경에서는 활용도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 − 긴축정책 변화로 실적전망 위협: 긴축재정 우려가 실적전망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2011년 8월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한 예산관리법이 통과된 이후 연간 EPS 추정치는 하향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 높은 금리와 대선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Valuation을 뒷받침하는 요인 – 상반기에는 긴축정책과 대선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Valuation이 하락할 전망이다. 통화긴축 우려가 고조되는 2023년 말부터 2024년 1분기까지는 방어력이 높은(저변동성, 고배당, 가치) 현금이나 팩터의 비중을 높여 대응해야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에도 멀티플이 급락할 가능성은 낮다. 주가 하락폭을 늘릴 수 있는 대규모 매도사가 없고, 제너레이티브 AI에 따른 이익 증가 기대가 고금리에 따른 멀티플 압박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 상반기가 지나면서 Valuation 배수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둔화 우려로 연준의 정책 기조 변화 가능성이 제기될 경우 높은 이익 성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배수가 낮은 성장주들이 반등을 주도할 것이다. ▣ KB리서치 모닝댓글

(미국 증시 동향) – 예상보다 부진한 CPI 결과로 국채수익률이 급락하는 등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S&P 500 지수 일중 4,500 돌파 – 10월 CPI와 근원 CPI는 각각 +3.2%, +4.0% YoY로 YoY와 MoM 모두 전월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둔화 확인 – 휘발유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 물가상승률 둔화의 주범인 주택비용 상승세도 둔화되고 있다. 12월 금리 동결 전망 99.8%로 상향 – 이에 따라 국고채 2년물 금리는 4.8%, 10년물 4.4%대로 하락. 아마존, 메타+2% 등 기술주 전반 강세(중국 및 유럽 증시 동향) – 중국 증시는 미국 물가지수 기다리며 소폭 상승, 증권업 상승 vs 광업 하락 – 유럽 증시는 동반 상승 미국 물가 둔화 영향으로 3분기 유로존 GDP 전분기 대비 0.1% 감소(FICC 시장동향) –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 4.45%(-19.3bp), 금리인상 종료 예정 CPI 둔화에 대한 신뢰가 높아짐에 따라 달러 지수는 104.07(-1.48%)로 급락했으며, 10월 CPI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급락했습니다. – 유가는 OPEC에 이어 배럴당 $78.26(+0.00%)로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IEA도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유지(금일시점) – 미국 CPI가 전월 상승폭과 기대치를 모두 하회하면서 국고채 금리 및 달러화 급락, 증시 급등 등 위험자산 선호 강화 – 가능성 12월 금리동결 비율이 99.8%로 바뀌면서 내년 5월 인하 가능성도 높아졌다. 해외 수급 기대감, 국내 수급 기대감 등으로 시장의 관심이 가격 인하 시기로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전일에 이어 성장주와 경기순환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 중국 실질지표 발표예정 ▣ KB리서치 헤드라인# 매크로/전략(전략) KB증권시장 현황 – ‘항공우주’ #1~ 주식시장을 장악하세요. SpaceX의 역사 ① | 하인환(해외주식) 2024년 미국 증시 전망 – 안 깨지더라도 한 번은 크게 휘어진다 | 김일혁, 안소은(외국주) 글로벌인사이트 – 전망이 불투명해 변동성이 급격히 커질 가능성이 낮은 시장 | 김일혁: 내년 통화정책과 경제전망. 한쪽으로 치우칠 때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 확대 위험 낮음 # 업종/기업 한국전력공사(보유) – 23년 3분기 Review: 10분기 만에 흑자전환 | 정혜정 :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3Q23 매출 24조5천억원(+23.8% YoY), 영업이익 2조5천억원(흑자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024년부터 요금이 정상화되기 시작하지만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생명(032830) – 3Q23 Review: CSM 하락은 아쉽지만 안정적인 경영은 긍정적 | 강승건 DB손해보험(005830) – 23년 3분기 Review: 우려했던 것보다 좋은 3분기 실적 | 강승건 대한항공(003490) – 23년 3분기 Review: 여객수송은 강세, 화물수송은 바닥을 친 신호 | 강성진 현대해상(001450) – 23년 3분기 Review: 우려보다 규제영향 큼, 자동차 개선 기대 긍정적 | 강승근 노바렉스(194700) – 23년 3분기 Review: 분기 최대 매출 달성 | 이수경, 성현동 미디어(포지티브) – 광고 분위기와 상관없이 오를 종목 찾기 | 최용현 엔터테인먼트 – 판매량보다 중요한 것은 본질 | 이선화반도체 – 4분기 실적 개선의 전환점 | 김동원▣ 주식시장 빅데이터

출처 : FnGuide #코스맥스 #이오테크닉스 #김소정 #isc #YG엔터 #휴젤▣ 글로벌 증시 ※ 본 보고서에 포함된 의견 및 전망은 해당일 당시 당사의 전문가적 판단을 반영한 것이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보고서의 내용에 따라 누군가가 취한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우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보고서는 당사의 동의 없이 어떤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또는 변경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