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간질병 소년을 고치신 예수님

《예수의 기적 14, 귀신들린 소년을 고치심》■ 제목: 간질병 소년을 고치심■ 성경: 마태복음 17:14-21 14 그들이 무리에게 왔을 때 한 사람이 예수께 나아와 무릎을 꿇고 말했습니다.
, 15 주님, 제 아들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 사람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는 간질을 심하게 앓아 자주 불에도, 물에도 넘어지더라. 16 내가 그를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느냐? 견딜 것인가? 그를 여기로 데려오세요.’ 18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로부터 나으니라 19 그러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다가와서, ‘우리는 왜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야.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믿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 (없음) ■ 참고성경 마태복음 17장 14-21절, 마가복음 9:14-29, 누가복음 9:37-43. ■ 내용 공관복음 전체에 등장하는 사건들은 모두 같은 순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그것은 변형의 산(종종 다볼 산이라고 주장되지만 헤르몬 산으로도 간주됨)과 그의 죽음에 대한 두 번째 예언 사이에 옵니다.
차이점은 매우 미미합니다.
마가복음에 가장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제자들과 서기관들이 서로 논쟁을 벌인 사실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질병의 증상에 대한 기록은 다릅니다.
공관복음 내용: 마태는 그가 간질병 환자라고 말했고(17:15), 마가는 그가 벙어리와 귀신들린 아이였다고 말했습니다(9:17). 누가는 단순히 그것이 귀신 들린 아이라고 말했습니다(9:39). 오직 마가복음에만 예수님과 소년의 아버지 사이의 대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예수님과 제자들 사이의 대화로 끝납니다.
누가복음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시 산 밑에 남아 있던 제자들이 너무 무력해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제자들에게 주신 권세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마태복음 10장), 그들에게 귀신을 쫓아내는 권세를 주셨는데, 그들은 왜 그 권세를 잃었습니까? 세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① 첫째,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마 17:17-20, 막 9:19), 둘째, 게으르고 누가 더 높은지를 다투었기 때문입니다(막 9:34), 셋째, 기도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9:34) 막 9:29). 치유 방법 그러면 예수님은 어떻게 치유하셨나요? 그분은 크게 네 가지 방법으로 치유하셨습니다.
① 먼저, 그는 “그것들을 나에게 가져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즉, 어떤 문제라도 예수님께 가져가면 해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병이나 자연재해 등 주님께서 해결하지 못하실 문제는 없습니다.
그가 예수님께로 나아오지 않기 때문에 해결책은 불가능합니다.
② 둘째, 기도로 치료받았습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소년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막 9:22). 아주 짧지만 이보다 더 긴급한 기도가 있을까요? 사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불쌍히 여기시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③ 주님께서 간질병 소년을 고치신 세 번째 방법은 주님께서 귀신에게 “나가라”라고 명령하신 것이었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으셨을 때 치유되었다고 기록했습니다(누가복음 9:42). 기록을 더 자세히 표시하세요. “말 못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사람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라.” (막 9:25) 주님의 말씀은 세상을 창조한 능력의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신이라도 주님의 권세 앞에는 움직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입증하는 구체적인 증거입니다.
④ 마지막으로 소년 아버지의 믿음이 치유를 이루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기도할 때 “할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답했다.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다면 무슨 말입니까? “믿는 자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즉시 “내가 믿습니다”(막 9:24)라고 고백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기도를 수정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기도를 즉시 받아들이시는 아버지의 놀라운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중보기도 주목할 만한 점은 간질을 앓는 소년의 신앙이나 기도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기도는 중보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기도도 중요하지만, 이는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보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 소년의 아버지에게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또 다른 점은 그가 자신의 믿음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겸손히 주님께 도움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되 나의 믿음이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신대” (마가복음 9:24) 교훈 그렇다면 이 사건이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① 첫째, 주님은 신성을 가지신 메시아이십니다.
칼빈도 이 구절을 주석하면서 예수의 신성을 입증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② 둘째, 가정중보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③ 셋째, 아무리 능력이 있고 신유의 은사가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도에 게으르거나 세상 권력에 눈이 멀어 욕심을 부리면 받은 능력을 잃게 된다는 것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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