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여단 추가 창설(우크라이나 군사력 증강)

Zaporozhye 훈련장의 T-72 탱크.

우리는 이전에 우크라이나 군대의 강화에 대해 언급했지만 그 이후로 부대 창설이 계속되었습니다.
6·25전쟁 초기 8개 사단에 불과했던 한국군이 급격히 규모를 키워온 것처럼 우크라이나 역시 침략당한 영토를 회복해야 한다.
급속한 군사력 증강은 불가피하다.
당연히 빠른 훈련은 미흡할 것이고, 실제 전투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한국전쟁 중에도 사격훈련을 포함해 단 7일만 훈련받은 신병을 최전선으로 파견했는데, 당시 한국군의 행정력으로는 그럴 능력이 없었다.
우크라이나군은 NATO 국가들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당시 한국군보다는 상황이 나았지만 최전선에서는 여전히 문제가 발생했고 전장에서 목숨을 바쳐 배울 수밖에 없었다.
현실적인 행정력의 한계 문제는 1개 여단으로 해결됐다.
대대장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한다.
제46항공기동여단이 개편된다.

솔레다르 전쟁 상황 (제46여단 중대 부사관 인터뷰 요약) 현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최대 전장이 되고 있는 바흐무트/솔레다르 상황은 격렬하고 유동적이다… m.blog. naver.com

46공군여단 대대장 해임…(워싱턴포스트 인터뷰 후유증) 최근 우크라이나군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바흐무트 북쪽, 12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진행된 ‘Soledar&q…’ m.blog.naver.com

명예훼손으로 보이는 인터뷰로 물의를 빚은 46여단은 현재 재편성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개 여단 창설 & 서부장비 반입… (우크라이나군 전력증강 진행) 우크라이나군의 춘계 공세 준비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레즈니코프 국방장관 일행은 뜻깊은 발표를 했다… m.blog.naver. com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새로 창설된 약 25개 여단에 3개의 새로운 여단을 추가했습니다.
이 중 2개 여단은 우크라이나 지상군 소속, 1개 여단은 공군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41기계화여단은 우크라이나 지상군 소속으로 신설된 기계화여단으로, 현재 오데사주 모집소 및 지방군청 차원에서 편성되고 있으며, 현지 의용병들로 편성된 것으로 보인다.
제142예비소총여단은 우크라이나 지상군 최초의 예비여단으로, 현대 보병대대 1개 이상이 기초훈련을 마쳤다.
통합소총여단 2014년 창설되어 운용된 통합분견대를 기반으로 공군 내 경비대대를 주축으로 창설된 부대입니다.
이 부대는 우크라이나 공군에 속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제82공습여단 (신규 훈련 편대) 새롭게 편성된 제82공습여단. 공교롭게도 미 육군 제82공수사단과 동일한 부대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