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이네요. 8월 국내 자동차 판매 실적이 발표됐다. 8월 국내 자동차업계는 10만648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국산 전기차의 부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전기차 판매 부진은 전기차 충전 문제(충전 인프라, 충전시간, 화재 등 단점), 지자체 보조금 소진, 최근 출시한 테슬라 저가형 출시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 국내 대표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전기차인 모델 Y. 아이오닉 시리즈 판매가 급락했다. 아이오닉 5의 판매량이 무려 40.4%나 감소했고, 아이오닉 6와 아이오닉 5의 합산 판매량은 지난해 아이오닉 5 판매율과 비슷하다고 해서 낙관할 수는 없다. .전기차를 사고 싶은 사람은 이미 다 샀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균 휘발유 가격이 1700원을 넘고 있는데도 전기차 판매율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8월 국산차 판매에서 브랜드별 성과는 어땠나요? 8원 국산차 판매 1위는 현대자동차, 2위는 기아자동차다. 현대자동차가 세단 부문을 선도하고 있다. 주력 모델인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모두 경쟁 모델을 크게 앞질렀다. 이달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는 그랜저다. 그랜저는 출시 이후 꾸준히 승용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랜저는 5월과 6월 두 달 연속 1만1천대를 넘는 인기를 누렸으며, 7월과 8월에도 판매량이 8천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소형 및 소형 SUV 부문에서는 기아의 승리다. 셀토스와 스포티지가 잘 나가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세단에 강했다면, 기아는 SUV에 강했다. 쏘렌토는 기아차 전체 모델 중 8월 판매 1위에 올랐고, 8월 국산차 판매율은 2위를 차지했다. 쏘렌토와 싼타페는 각각 페이스리프트와 풀체인지를 거쳤으며, 이들 신형 모델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9월부터 또 한 번의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7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지만 곧 상승세를 탔다. 더욱 커진 신형 싼타페가 출시되면서 판매 간섭으로 인해 판매량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형 전기 SUV EV9의 판매는 다소 비싼 가격대와 최근 전기차 구매율 부진으로 인해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
8월 국산차 판매 3위는 제네시스다. 8월 판매율은 9,180대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판매량 변화가 적고 다소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는 GV70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뜻이다. 7~8월 제네시스의 베스트셀러 모델이었습니다. G80은 GV70에 이어 4대 판매율이 가장 높았다. 쌍용에서 사명을 바꾼 KG모빌리티는 3,903대를 판매하며 전월보다 한 단계 상승한 국산차 판매 4위에 올랐다. 토레스를 제외하면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등 차종들의 성능은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토레스 역시 신차효과가 있다.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해 반토막이 났다. 한국지엠은 내년 8월 국산차 판매 5위에 올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로 전체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129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매출의 64.5%를 차지한다. 반면, 부분변경 모델인 트레일블레이저는 1000대도 안 되는 674대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는데, 이는 기존 모델보다 가격이 200~300만원 정도 오른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기존 트랙스와 큰 차이가 없어 경쟁 간섭을 받기 때문이다. 8월 국산차 판매 꼴찌 순위는 르노코리아로, 전체 판매율은 1,502대로 3개월 평균보다 200여대 이상 줄었고,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무려 62%나 감소했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QM6와 8월 국산차 판매율을 알아봤습니다. 이제 9월부터 신형 쏘렌토와 싼타페가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장기렌탈 견적이 필요하신 경우 하단 배너를 통해 오픈견적을 찾아주세요. 지금까지 ‘판매수수료’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견적’공개 견적만 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