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무지를 손으로 만들고 나면 거의 사지 않고 그냥 직접 만들어 먹는데요. 생각보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시중에서 파는 것과 비슷해서 많이 만들어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특히 저는 김밥을 워낙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자주 만들어 먹거든요 ㅎㅎ 정말 유용해요+_+ 게다가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만들고 일주일쯤 지나서 꺼내봤는데 색이 노랗고 물도 잘 빠졌어요~ 한 개 꺼내서 먹어보니 새콤달콤했어요 맛있고 +_+ 게다가 바삭바삭했어요. 식감도 너무 좋아요~ 치자단무지 만들기 재료 : 무 1.5kg 기준, 물 450ml, 식초 200ml, 설탕 200ml, 소금 1T, 치자 약 10개, 계량스푼 15ML(1TS), 종이컵 먼저 깨끗이 씻어주세요 무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세안 후 피부가 괜찮아지면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껍질을 자른 후 1cm 두께로 썰어 다시 세로로 잘라주세요. 세로로 다 자를 필요는 없고, 반달 모양으로만 잘라주세요. 반달 모양으로 반찬으로 먹고, 세로로 썰어 김밥을 만든다.
밥이 너무 맛있어요~ 냄비에 물 450ml, 백설탕 200ml, 소금 1T, 치자나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소금이나 설탕이 완전히 녹고 색이 노랗게 변하면 치자나무를 꺼내고 불을 끄고 식초 200ml를 넣어 섞는다.
잘게 썬 무를 밀폐용기에 담고 식초 200ml를 넣어줍니다.
그 위에 치자나무 물을 모두 붓습니다.
치자나무를 몇 개 더 추가했습니다.
물이 잘 흡수되게 하려면 그릇으로 눌러준 후 뚜껑을 덮어 실온에 하루 정도 보관하세요. 그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일주일쯤 지나서 열어봤습니다.
시험해 봤는데 노란색으로 잘 변했어요. 이제 맛있게 드세요^^ 라면이나 떡볶이에도 잘 어울리는 단무지인데, 단무지양념으로 만들어 먹으면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김밥을 열자마자 먹었어요. . 김밥에 단무지를 꼭 넣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맛이 훨씬 더 풍부하고 양념도 딱 적당해서 더욱 맛있습니다.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기회가 된다면 무절임도 꼭 만들어보세요. 간단한 #무요리 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