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팀마블) 여의도에도 팬덤이 있나요? 선별된 투자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라임클럽’ ②

후크 코멘트안녕하세요! 금융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에디터훅입니다. 연예인이나 아이돌에게만 들리는 ‘팬덤’이라는 말이 여의도에도 존재한다고 한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가입자를 팬으로 만드는 프라임클럽의 특별한 매력을 자세히 들어봤다.

오늘은 M-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증권업계 최초 청약투자정보 서비스 ‘프라임클럽’을 탄생시킨 프라임클럽 스쿼드 리더 민재기, 김권진, 박건희, 유씨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에이블, 엠에이블 미니앱, 엠에이블 와이드. 나는 네 명의 영화 애호가를 만나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고품격’ 투자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팀마블’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프라임클럽을 이용하는 주요 가입자는 누구인가요?

진권: 요즘 젊은이들은 투자하기 전에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고 공부하는 경향이 강해요. 그래서 저희 방송을 보면서 공부하고 투자하시는 분들이 주로 50~60대 분들이신 것 같아요. 영화: 우리는 글을 쓰는 것뿐만 아니라 라이브로 방송도 합니다. 낮에 방송을 듣는 분들은 주로 퇴직을 하신 분들이거나 시간이 여유로운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고 공부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투자를 하면서 상대적으로 큰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50대, 60대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청년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프라임클럽에는 ‘팬덤’이 있다고 들었어요.

영화: 방송을 할 때 실시간으로 채팅방을 보면서 구독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눕니다. 투자는 자신과의 외로운 싸움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대나무숲처럼 정신력 향상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지애 같은 게 생겨난 게 아닐까. 팬미팅을 방불케 하는 투자 콘서트도 열었나요?

건희: 2023년에는 지방과 서울에서 프라임클럽 오프라인 투자콘서트를 열었어요. 특히 12월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 1,000여명이 넘는 관객이 참석한 바 있다. 투자 얘기도 나눴지만 실제 콘서트처럼 공연과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것을 준비했는데 반응이 정말 좋았다. 재기: 프라임클럽 구독자분들이 깜짝 영상을 만들어주시고 저희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1시간 넘게 줄을 서셨어요. 그 분도 서 계셨는데… 정말 감동받았어요. 사실 우리 넷 다 많이 울었어요. 많은 보상을 느꼈습니다. 이런 문화를 갖고 있는 증권사는 우리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왼쪽부터 김권진, 박건희, 유영화, 민재기. 요즘에는 다른 증권사의 방송 외에도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이 많이 있습니다. 프라임클럽의 경쟁력과 팬덤을 형성하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재기: 스스로 투자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방법을 가르쳐드립니다. 나 역시 때가 되면 은퇴하겠지만, 구독자들의 추천만 따라가며 투자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공부하다’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프라임클럽은 차트나 수요공급 등의 정보를 보면서 핵심을 짚어주기 때문에 공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건희: ‘상호작용’과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단순히 투자정보를 얻는 곳이 아닌, 구독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곳이 된 것은 실시간 소통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이해하기 쉬운 언어’. 모든 증권사가 리서치 자료를 공개하지만, 사용하는 언어가 너무 어려워서 개인투자자들이 리포트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라임클럽에서는 기본부터 함께 배워보자는 취지로 ‘쉬운 언어’와 많은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해 만든 프라임클럽 콘텐츠를 엠에이블 안에서만 보여드리기엔 아깝다’라고 생각하신 적도 있으실 겁니다. 영화: 프라임클럽이 처음 시작했던 2020년에는 지금만큼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이 많지 않았습니다. 만약 유튜브를 동시에 시작했다면 지금쯤 구독자 수가 꽤 많았을 거라 생각할 때가 있다. 재기: 사실 이제 유튜브를 꼭 시작하고 싶어요. 프라임클럽의 콘텐츠를 제한된 수의 사람들만이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현재 유료 가입자는 약 15,000명 정도이다. 개인적으로는 적은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루 종일 주식에 대해 조사하고 생각하는 것과 비교하면요. 그래서 리더로서 어떻게 프라임클럽을 더욱 홍보하고 유료가입자 수를 늘릴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있는 유튜브 생각이 납니다. 왼쪽부터 김권진, 박건희, 유영화, 민재기. 이 일을 하다 보면 힘들거나 아쉬운 순간도 있을 것 같아요. 언제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시나요? 권진: 저희가 아이템을 추천해드릴 때, 기대에 못 미치는 것들이 있을 때가 있어요. 이때 떠도는 악성댓글들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럴 때면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그래서 댓글을 잘 안 읽어요. 어느 순간에는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 날카로운 말은 내 마음 속에 아주 오랫동안 머물렀다. 건희: 열심히 준비한 콘텐츠인데, ‘이거 꼭 알아야 하는 걸까?’라는 말을 듣다 보면 어떤 사람들은 나에게 짧은 항목 목록만 골라달라고 요청합니다. 나중에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것저것 다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내 진심을 의도한 것과 다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피드백을 받을 때 가슴이 아프다. 콘텐츠의 난이도나 깊이를 어떻게 조절해야 할지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 같은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만약 이 일을 하고 싶은 후배가 있다면 어떤 태도를 말해주고 싶나요? 재기: 내 기대가 틀렸을 때가 중요해요.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틀렸을 때, 당신은 증오 댓글과 부정적인 댓글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을 잘 받아들이고 흘려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 일을 오래오래 할 수 있다. 영화: 우선 하루종일 주식을 보는 게 재밌어야 하지 않나? 우리는 콘텐츠를 만들고 주식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이렇게 공부하지만, 실제로 우리 스스로 그 주식에 투자할 수는 없습니다. 사전 거래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결국 그것은 내 이익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위해 희생하고 고객에게 봉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질문이에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당신은 이렇게 투자하세요!’ 어떤 조언을 하시겠습니까? 영화: 투자할 때는 겸손해지세요. 투자 방법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러니 늘 아직은 많이 모른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놓지 마세요. 진권: 투자는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는 원할 때마다 내기를 할 수 있지만 꼭 지금 당장 내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투자할 곳에 돈을 넣어야지!’라고 조급해하지 말고, 때가 되면 차분하게 공부해서 투자하세요. 물론 투자 공부는 어디서 하시나요? 프라임클럽에서! KB증권 준법감시인 제2024-1198호 검토 (2024.05.16 ~ 2025.05.15) – 투자자는 본 금융투자상품 등과 관련하여 회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으며, 상품설명 및 약관과 내용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투자 전 조건. .- 본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보호되지 않습니다.- 본 금융투자상품은 다음 사유로 인해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 , 등이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주식거래 수수료는 (지점)0.1273% + HTS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2천원 / 모바일 0.1973%(대표수수료)입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PRIME CLUB 1만원 결제방식(자동이체) 가입 시, 월 사용료 1만원이 출금되며, ‘프라임클럽 월 1개 상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임클럽 1품 증정 이벤트’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 PRIME CLUB 무료회원 가입 시, 추가 비용 없이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존 PRIME CLUB 고객은 (MY PRIME) 메뉴에서 서비스를 해지하신 후 유료로 서비스를 해지하실 수 있습니다. /프라임클럽을 무료회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신용거래 금리는 영업점 개설계좌보다 비대면계좌(또는 신탁수수료 혜택계좌)가 더 높습니다. (비대면계좌 연 최대 9.5% ~ 연 최소 5.5%, 일반계좌 연 최대 9.5% ~ 연 최소 5.2%)